2010년 6월 3일 목요일

선거 개표

 

아유. 이시간까지도 퇴근을 못하고 있는 남친님이 안쓰러워서,

기사라도 제일 먼저 봐줘야지 했는데,

졸려서 더 이상은 안되겠다. ;;

대신 피로회복용 '맛사지'나 실컷 해주어야쥐. :p

세타필 잔뜩 챙겨가야겠다.

 

그나저나 선거 기간 내내 그리고 개표를 지켜보는 내내,

이상하리만치 바그너의 음악만이 머릿 속에 맴돌더라.

참으로 폭력적인 사람들의 폭력적인 세상.

 

옥신각신.

소모적인 '키워'질도 이제 이것으로 끝!

어차피 서로 무슨 이야기를 내뱉고 있는 지 완전히 이해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선, 부르주아스럽더라도 '똘레랑스' 정신으로 무마할 수 밖에 없는게다. 뭐. 그것도 싫다면 평생 죽을 때까지 원망만하며 살던가. 네 맘대로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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