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4일 목요일

그럼에도)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게 이렇게나 숨길 수 없는 것이다.

일곱차례나 이어진 통화를 끝맺는 'OO해.'는 내 비록 그대의 딸꾹질 덕에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애써 들으려하지 않아도.

우월하신 샬롯님의 표정만큼이나 다 전해지는 것.

 

이것 참. 연분나는 밤일세.

 

(비록 이반 아탈이 이러라고 만든 영화는 아니겠지만.)

Happily Ever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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